19일, 성인 비디오(AV) 촬영 현장에서 여배우 4명을 폭행, 중경상을 입게 하여
강간 치상등의 죄로 AV회사의 사장, 쿠리야마 류 피고(43)의 재판이 열렸다.
재판장은 "여성의 인격을 완전하게 무시한 비열한 범행"으로
징역 18년(구형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장은 피고가 작품의 내용을 결정해 "여배우가 실제로 고통받는 장면을
촬영하도록 감독을 질타 하고 있었다"고 지적하며 사건의 주모자라고 인정했다.
"여배우가 울며 촬영 중지를 원하고 있는데 촬영을 계속해 능욕의 한계를 다했다"
라고 말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지극히 위험한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판결에 의하면 피고는 4명의 여배우를 속여 AV 촬영에 참가시키고
폭행, 중경상을 입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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