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키스탄, 부토 사인에 "머리 부딪혔다" AFP통신에 의하면, 파키스탄의 베나지르 부토 전 수상의 사인을 둘러싸고 부토의 측근이 28일 정부의 설명을 "거짓말투성이"라고 부정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부토의 사인이 자폭 테러 발생시 차량의 선루프에 머리를 부딪친 것에 의한 것이며 탄환이나 폭탄 파편은 사체에서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자폭 테러범은 부토에게 발포했지만 총알은 빗나갔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 파키스탄 인민당 Naik씨는 "근거 없다. 거짓말투성이다"라 비난하고 "복부와 머리 부분에 각각 1발씩, 2발의 총탄이 명중했다"라고 말했다. 자폭 테러로 부토 전 수상이 사망한 이후 파키스탄 전국에서 폭동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최소 33명이 사망했으며 많은 건물이나 차량이 방화되고 있다. 더보기 캐논, SED 독자 개발 결정 ↑2005년 발표된 캐논의 SED TV 시제품. 30일 아사히신문에 의하면, 캐논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SED를 미국의 특허를 사용하지 않고 독자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캐논은 99년 Nano社로부터 SED 기술에 대한 특허 사용권을 받았지만 Nano社가 계약 위반을 이유로 미국 연방 법원에 제소하고 있었습니다. 당초 SED 패널을 TV에 채용하여 2005년 양산할 전망이었지만 기술면이나 특허 문제로 인해 계속 연기되었고 올 1월에는 도시바가 보유한 SED의 주식을 모두 캐논에 매각해 캐논의 단독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독자 개발 발표는 SED 사업 진행에 대해 특허 소송 결과가 어떻든 좌우되지 않겠다는 캐논의 의지로 보입니다. *SED : 표면 전도형 전자 방출소자(Surface-condu.. 더보기 이명박 취임전 유류세, 휴대전화비 내려 30일 YTN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측은 정식 출범이전 석유에 붙는 세금과 휴대전화 요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대통령 취임 전이라도 정부와 협력해 유류세 10% 인하와 휴대전화 요금 인하를 실행에 옮겨 서민들의 생활비를 30% 절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가계의 생활비를 한달 44만원, 연 530만원 이상 축소시켜 서민 가계를 안정시키겠다는 취지입니다. 더보기 도시바, 플래시메모리에 11조원 투자 29일자 닛케이에 의하면, 도시바는 샌디스크와 합작으로 주력 사업인 플래시메모리를 생산하는 공장을 2개 신설하며, 5년동안 1조 4천억엔(약 11조 6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이 완성되면 도시바의 플래시메모리 생산 능력은 4배가 되며 플래시메모리 점유율 선두인 삼성전자를 제치고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옆자리 손님 '이명박 닮았다' 신변보호 소동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옆자리에 앉은 손님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닮아 무섭다며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지만, 거부되자 욕설을 퍼부은 혐의로 대통합민주신당 관계자 안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26일 오전 3시경 영등포구 대림동의 해장국집에서 "옆에 앉은 사람이 이명박처럼 사악한 눈으로 나를 본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이 신변보호 요청을 거부하자 경찰에게 마구 욕설을 퍼부어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그는 경찰서에 와서도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며 주장했다고 합니다. 더보기 이스라엘-이란 핵전쟁, 이란 2800만명 사망 미국의 씽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핵전쟁을 상정한 연구 보고를 정리했다. 보고는 이스라엘의 희생자수를 20만~80만명으로 추측했으며 이란의 사망자는 1,600만~2,800만명에 이르러 이란 국토는 '괴멸적인 타격을 받는다'고 예측했다. 보다 고도의 병기를 보유하는 이스라엘이 핵전쟁에서 승리다는 줄거리를 보였다. 이스라엘지 이디오트-아하로노트가 전했다. 연구는 이란의 핵개발이 계속되지만 이스라엘이나 미국이 선제 공격하지 않는 것이 전제며 2010~20년 불측의 사태로 인해 이스라엘과 이란의 핵전쟁이 일어나는 사태를 상정했다. 줄거리에 의하면, 이란은 이 단계에서 30발의 핵탄두를 보유한다. 이스라엘 최대의 상업도시 텔아비브나 북부 하이파등을 공격 하는 이란에 대해 추정 2.. 더보기 삼성전자, 샤프 LCD특허 침해로 역제소 27일, 삼성전자는 액정 관련의 특허 침해로 샤프를 역제소한다고 표명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홍보 담당자는 "미국 델라웨어주와 도쿄에서 샤프를 역제소한다" 라고 했으며 "美국제무역위원회(ITC)에도 이 건에 관한 조사 개시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샤프는 이달 자사의 액정 관련 특허가 침해되었다고 해서 삼성 전자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소했습니다. 8월에는 미국에서도 삼성을 상대로 한 소송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일본 1인당 GDP 순위, 3계단 하락 충격 ↑최근 20년간 일본의 주가, 지가, 외환율. 일본 내각부는 26일, 2006년 경제의 결산에 해당하는 국민경제계산을 발표했다. 그것에 따르면 국민1인당 명목GDP(국내 총생산)는 06년 세계 18위가 되어, 05년에서 순위가 3계단 떨어졌다. 최고는 1993년의 2위였지만 2000년 3위에서 6년 연속으로 하락해 선진국 하위 그룹까지 후퇴했다. 1980년 이후로 보면 순위는 최저가 된다. 국제 비교는 물가의 영향을 포함한 명목GDP를 달러 환산한 수치로 이용했다. OECD 가맹 30개국 가운데 주요국인 캐나다, 프랑스, 독일에도 제쳐졌다. 유로高로 유럽의 달러 환산이 인상된 것이 큰 영향을 주었지만, 일본은 경기가 확대해도 명목 성장률이 성장하지 않는 '디플레 경제'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졌다. 일본의.. 더보기 시어머니에게 따귀 날린 며느리 이혼 당해 ↑자료사진 12월25일, 중국 '항주넷'은 신부가 신랑의 어머니에게 따귀를 날리고 결혼 2일만에 스피드 이혼을 한 부부의 사정을 전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22일 결혼식 당일. 신부 왕씨는 관습에 따라 시집 행렬을 통해 신랑 이씨의 집으로 갔고 도착 직후 사건은 일어났습니다. 혼수를 옮길 때 신랑의 어머니가 실수로 신부의 보석상자를 떨어뜨렸고 그것을 본 신부는 달려들어 시어머니의 따귀를 힘껏 쳤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결혼식은 예정대로 열렸습니다만 이 사건은 신랑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겨 기분이 가라앉지 않은듯. 마침내 결심한 신랑은 결혼식이 끝나고 돌아가려는 장인 장모를 향해 "이런 아내는 필요 없다. 데려가 주세요"라 했다고 합니다. 더보기 동물원 우리에서 호랑이 도망, 1명 사망 ↑자료사진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의 동물원에서 25일, 호랑이 1마리가 우리에서 도망치고 관람객을 덮쳐 1명이 사망, 2명이 부상당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가 전했다. 샷건을 가진 경찰및 소방대원이 달려와 호랑이는 동물원에서 사살되었다. 호랑이가 우리에서 도망친 방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TV에 의하면 부상한 2명은 중상이지만 생명은 건졌다고 한다. 우리에는 호랑이 4마리가 있었지만 3마리는 때마침 나와 있지 않았다. 더보기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