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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칼럼] 소니는 왜 몰락했는가 어제 사사키의 글(소니의 직판 사이트가 IE6,7로 밖에 볼 수 없다!--IT저널리스트 사사키가 트위터로 통렬비판 [12/16])에서 발단한 소니 논란이 있었는데 소니스토어의 대응 브라우저가 IE 6/7이라는 사실만으로 '소니는 죽었다'고 하는 것은 과장된 말이다. 소니의 증상은 창업 60년이 넘은 기업으로서 겪는 보통의 대기업병으로 다른 대기업에 비해 그렇게 심하진 않다. 오히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소니에 기대한다는 것은 희망적이라고 하겠다. 다만 코지노도 지적하듯이 이데이 사장 시절에 채용된 미국식 경영체제가 조직관리를 혼란시킨 게 문제였다. 예전에 쓴 기사처럼 이데이는 '전형적 일본기업'인 소니에 형태만 '주주 자본주의'를 도입하는 한편으로 발본개혁이 없이 900개 이상의 자회사를 온존켰는데 그가 .. 더보기
'10년 PS2'와 미래 PS3의 전략 ●견실 노선으로 턴, 올해 SCE의 컨퍼런스 「PLAYSTATION 3(PS3)는 2008년부터 소프트웨어가 갖추어지는 충실기에 들어간다. 그러나 PS3만이 아니고 PlayStation 2(PS2)와 PSP의 3플랫폼을 맞춰 승부를 한다. PS2는 10년 지속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지난 주 개최된 게임 관련 쇼 「E3 Media & Business Summit 2008」에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의 메세지를 의역하면 위와 같이 된다.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은 스토리다. PS3도 2008년은 소프트웨어 타이틀이 충실해져 싸울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된다. 그러나, 그런데도 현재 보급 숫자로의 불리함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SCE에는 전세대에 PS2로 시장을 점유한 자산이 있으며 PSP도 휴.. 더보기
'신형 PS2 발매' 일본내 반응 07/10/30 이전 블룸버그에 게재되어 화제가 된 “신형 플레이 스테이션2”(이하,PS2)의 발매 발표. 이 뉴스는 북미 한정 이야기지만 신모델의 일본 투입을 바라는 소리가 커지고 있다. 가동률이 높으면 망가지기 쉽다. 그리고 DVD플레이어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저렴한 가격으로 PS2가 발매되면 게임 유저만 아니라 구입할 사람들이 많은 것은 분명하다. 신형 PSP가 성공했으므로 신형 PS2도 Wii나 Xbox 360의 대항책으로 될지도 모른다. 미국 시장에서는 ‘God of war2’등의 대작 게임이 발매중이므로, 거기에 편승해 신모델을 투입 한 것이 아닐까라는 소문도 있다. 아래에 라이브도어 블로그나 ‘2채널’에서 화제가 되는 의견을 몇 개 게재한다. •신형 PS3와 세트로 팔면 좋겠지?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