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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소니 "OLED TV에 참가하겠다" 소니의 차기 사장으로 내정된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이 아사히 신문의 인터뷰에서 50형 이상의 OLED TV의 발매방침을 분명히 했다. 액정 TV의 판매에서 한국 기업에 크게 뒤쳐졌던 소니이지만, 한번 철수한 OLED TV 분야로 재반격을 도모한다. OLED TV는 패널의 소재가 자체 발광하여 액정보다 화질이 좋고 소비전력이 낮다. 소니는 11형의 소형 OLED TV를 발매한 적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팔리지 않자 2년전에 일본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대형 OLED TV에 대해 히라이 부사장은 "수요가 있으면 출시하겠다. 품질, 기능, 디자인에의 높은 요구와 적당한 가격이 맞으면 수요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에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5형의 대형 OLED TV를 연내에 판매할 방침을 .. 더보기
CES 2012 : 삼성-LG의 55" OLED 대결 이번 CES 2012에서 소니가 55형의 크리스탈 LED를 내 '일본의 자존심'을 지켰지만 기술 전시품에 불과했다. 반대로 한국이 낸 55형 OLED TV는 시장 양산품에 매우 가까웠다. 때문에 일반 내방자는 OLED에 시선을 맞추고 있었다. 삼성의 OLED TV는 올해 2분기 발매가 예정돼 있다. 양산 임박을 어필하듯이 부스내에는 수십대의 OLED TV로 가득채워져 전시나 실연에 이용되고 있었다. 첫 발매 모델의 사이즈는 55형에 한정되는듯 하다. 삼성의 라이벌인 LG전자도 55형의 OLED TV를 내놨다. 9일 프레스에서는 발매 미정이라고 밝혔지만 "삼성이 낸다면"이라고 바뀌어, 올해 가을~겨울 발매를 급거 결정한 것 같다. 이쪽도 55형 모델 하나만 있었으며 강한 경쟁자의 존재가 발매 일정을 앞당긴.. 더보기
소니, '완전 무선' OLED TV 발표 소니가 10일, 연말 판매 경쟁을 앞두고 관계자 전용의 신상품 내람회 「소니 딜러 컨벤션 2008」을 개최했다. 컨벤션에서 배터리로 구동, 튜너와 무선으로 접속하는 OLED TV를 전시했다. 구체적인 발매 시기나 가격은 미정. 전시된 것은 발매중인 OLED TV 「XEL-1」과 같은 1.4mm 두께의 OLED 패널을 채용한 디스플레이(XEL-1의 디스플레이부 전체 두께는 3mm)이며, 사이즈도 11인치로 같다. 배터리를 내장하여 별도 준비된 튜너로부터 무선 송신된 HD 영상과 음성을 수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내장형으로 완전한 코드리스를 실현하여 벽걸이 등 설치의 자유도가 보다 높아졌다고 한다. OLED 기술 컨셉의 하나로서 전시된 것으로, 무선 전송 기술의 자세한 것은 공개되지 않았다. 배.. 더보기
소니 OLED TV 화질 비교 더보기
소니, OLED TV 예약 개시- 약165만원 - 11월14일 예약판매 개시 - 발매일 12월1일 - 직판 가격:20만엔(약 165만원) 소니의 직판 사이트 소니스타일은 14일, 세계 최초의 OLED 텔레비전 'XEL-1'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직판 가격은 표준 가격과 같은 20만엔이지만, 3년의 보증이 붙는다. 'XEL-1'은 11인치/960×540 해상도 OLED 패널을 채용한 소형 TV이다. 자체 발광 방식이라 백라이트가 없어 최고 얇은 부분은 3mm에 달한다. 명암비는 1,000,000:1 이상. 휘도 0에서 피크까지 전계조에 걸쳐 섬세한 색제어가 가능하다. 입체감 있는 표시로 풍부한 계조나 선명한 발색도 장점. 제품 수명 3만시간 디지털 튜너 내장 로드 안테나/스테레오 스피커 탑재 소니 룸링크(DLNA클라이언트), 브라우저 기능 287×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