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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2008년 중국 10대 유언비어 뉴스 2008년 12월 29일 중국 신민망은 '08년의 10대 유언비어 뉴스'를 선정했다. 오보의 출처는 인터넷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으며 건수는 예년을 훨씬 웃돌았다. 그 일부를 소개한다. 우선은,"“중국 혁명의 아버지”손문은 한국인"이라고 한국지 조선일보가 알렸다고 하는 뉴스(신쾌보:08년7월31일 게재)이다. 이는 중국 각지가 일제히 알려 큰 소동에 발전했다. 중국의 인터넷 유저는 한국이 역사를 훔쳤다고 격앙했지만, 사실 조선일보는 그러한 기사를 게제한 일이 없고 조작으로 판명되었다. 2008년에 접어들어 단번에 높아진 중국인의 혐한감정. 2005년에 한국 유래의 문화로서 '강릉 단오놀이'가 세계 무형 유산에 등록되었던 것이 반발의 한 요인이다. 손문의 유언비어 뉴스의 뒤에는, "중국 고대 미녀인 서시.. 더보기
한국이 중국 문화 약탈한다! 중국인 반발 12월12일, 신쾌보는'문화를 둘러싼 한중의 싸움'이란 제목을 붙인 연재를 개시했다. 반복되는 문화 기원, 세계 유산 신청을 둘러싼 싸움을 채택하고 있지만, 특히 한국의 일부 학자가 주장하고 있는 '한자 한국 기원설'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는 '중국 문화가 실은 한국 기원이다'라는 주장이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유교의 시조인 공자나 고대의 미녀 서시, 중국 의학의 명저 '본초강목'의 저자 이시진은 모두 한국인으로, 그뿐만 아니라 한방·풍수등의 중국 문화도 반도 기원이라고 한다. 이러한 한국 기원설은 단순한 주장으로 끝나지 않고, UN 교육과학문화기관(유네스코)에 세계 유산으로서 등록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며 중국에서는 경계되고 있다. 실제 한국의 '강릉 단오제'가 세계 무형 문화유산에 .. 더보기
중국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 1위 한국 10일자의 중국지, 국제 선구도보에 의하면 인터넷상에서 '이웃나라의 인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의 1위는 한국(40.1%) 2위는 일본(30.2%)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나라'의 1위는 파키스탄(28%)이지만 일본(13.2%)도 러시아에 이어 3위. 일본은 두개의 설문으로 상위에 들어가 관심이 높은 나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조사는 4개월간 약 12,000명이 회답했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