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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한국이 중국 문화 약탈한다! 중국인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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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신쾌보는'문화를 둘러싼 한중의 싸움'이란 제목을 붙인 연재를 개시했다.
반복되는 문화 기원, 세계 유산 신청을 둘러싼 싸움을 채택하고 있지만,
특히 한국의 일부 학자가 주장하고 있는 '한자 한국 기원설'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는 '중국 문화가 실은 한국 기원이다'라는 주장이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유교의 시조인 공자나 고대의 미녀 서시, 중국 의학의 명저 '본초강목'의 저자 이시진은
모두 한국인으로, 그뿐만 아니라 한방·풍수등의 중국 문화도 반도 기원이라고 한다.
이러한 한국 기원설은 단순한 주장으로 끝나지 않고, UN 교육과학문화기관(유네스코)에
세계 유산으로서 등록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며 중국에서는 경계되고 있다.

실제 한국의 '강릉 단오제'가 세계 무형 문화유산에 등록된 것은
중국에 큰 충격을 주었다.

지금 특별히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한자 한국 기원설.
작년 10월10일, 조선일보는 서울대의 박정수 교수의 "한자는 조선 민족이 발명했다"는
학설을 소개했다. 박교수는 반도에서 태어난 한자가 대륙에 반입되어 현재의
중국 문화를 형성했다고 주장해, 한국 정부에 한자의 부흥과 세계 유산 신청을
요구하고 있다 한다.

얼마전 국제 선구도보는 '싫어하는 나라' 조사 1위에 한국이 선택되었다고
보도하였고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한국의 '중국 문화 약탈'이라 불리며
반발이 강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