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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마사토

'한자와 나오키' 속편 제작 결정, 사카이 마사토는 교체 한때 제작 포기설도 있었던 인기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속편 제작이 결정됐다. 제작 관계자에 의하면 주연 사카이 마사토가 교체될 예정이다. TBS가 사카이를 포기한 이유는 드라마 한 편당 400만엔에 달하는 파격적 출연료를 그에게 제시했지만 스케쥴이 많다는 이유로 출연을 거절당했기 때문. 하지만 사카이는 편당 90만엔밖에 받지 않는 NHK의 대하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해, NHK의 인기 극작가인 미타니의 사단에 들어가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사카이를 대체할 주역 배우는 아베 히로시 등 여러 후보자가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 내정된 사람은 니시지마 히데토시(43)였다. 출연료도 사카이와 같은 편당 400만엔대로 결정될 전망. 나머지 출연자에 대해선 대부분이 전작과 같으나, 우에토 아야만이 스케줄을 이유로 .. 더보기
사카이 마사토 "보람 없는 1년이었다" 올해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와 '리갈 하이'로 연속 히트를 날린 배우 사카이 마사토가 2013년을 돌아보며 본심을 밝혔다. 사카이는 18일 정보 프로그램인 '토크다네!'에 출연해 사적으로는 칸노 미호와 결혼했으며 배우로서는 주연 드라마인 '한자와 나오키'가 2000년대 최고 시청률인 46.7%를 찍었고, '배로 갚는다'는 대사가 유행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공사에서 공히 화제를 뿌린 2013년을 되돌아봤다. 같은날 최종회를 맞는 주연 드라마인 '리갈 하이'도 '한자와 나오키'와 같이 모두 대사가 많은 역할이었다. 때문에 사카이는 "올해는 말만 한 1년. 이렇게 많은 말을 한 적이 없다. 염불을 외는 승려처럼 매일 매일, 불경을 외우고 불경을 외는 것과 같이 받은 대사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계속 말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