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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나이 70에 안 불륜, 아이 전부 남의 자식.. 4월 4일자 중국지 현대쾌보는 70세 가까운 노인이 이혼을 요구해 재판을 일으킨 것을 전했다. 그에겐 3명의 아이가 있지만 전부 자신의 아이가 아닌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혼 재판을 일으킨 사람은 중국 강소성 남경시에 사는 우 씨이다. 그의 아내 단 씨는 어렸을 무렵의 이웃이었는데 부모가 결혼을 결정했다고. 그러나 결혼 후는 직장 때문에 별거하는 기간이 길었다고 한다. 그들 사이에 아들 1명, 딸 2명이 생겼지만 부부의 균열은 점차 깊어져 갔다. 이러한 균열에 불을 당긴 것은 집의 구입이었다. 당초, 부동산 등기부에는 우 씨 혼자의 이름이 등록될 예정이었지만, 단 씨는 자신의 이름을 공동명기하도록 요구해 왔다. 우 씨는 이렇게 되면 재산 절반이 아내의 것이 되기 때문에 그럴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하였지만.. 더보기
前 모닝무스메 카고 아이, 불륜 피소 최근 열애설 보도가 나갔던 '모닝무스메'의 前 멤버인 탤런트 카고 아이(加護亜依, 21)와 배우 미즈모토 히데지로(水元秀二郎, 33)가 7일, 미즈모토의 전 아내로부터 구마모토 가정재판소에 위자료 지불로 피소된 것이 밝혀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미즈모토는 금년 1월에 이혼했는데 이혼 사유는 카고와의 불륜이 원인이라고. 때문에 전 아내는 카고에 1,000만 엔, 미즈모토에 500만 엔 가량의 위자료 지불을 요구하였다고 보여진다. 또한 전 아내는 미즈모토에 대해 위자료, 재산 분할과 아이의 양육비도 요구했다. 전 아내측은 불륜의 증거로 영화 '벤텐도리의 사람들(弁天通りの人々)'(4월 공개)의 대본을 제출했다. 이 영화에 카고와 미즈모토는 부부역으로 출연했다. 대본의 뒤에는 카고가 적은 "사랑하고 있어요―Dea.. 더보기
시에나 밀러,불륜 사진 실은 신문 고소 영화배우 시에나 밀러(Sienna Rose Miller)가 프라이버시의 침해를 이유로 영국의 타블로이드지와 포토 에이전시를 고소했다. 고소한 대상은 영국의 더 선(The Sun)지,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지의 모회사 뉴스 인터내셔널과 빅 픽쳐스이다. 그녀가 유부남인 발타자 게티(Balthazar Getty)와 이태리의 아마르피 해안의 요트 위에서 키스를 하거나 포옹하고 있는 등의 사진이 신문에 게재되자, 런던 고등 법원에 2사를 고소했던 것. 이 사진이 원인으로 발타자는 아내와 별거하게 된 것을 밝혔다. 시에나 밀러는 이전에도 이 2사를 고소한 전력이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6만 5천달러(약 6,500만원)의 배상금을 받았다. 유명배우인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도 영국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