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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분유

中, "팬더는 수입분유 먹여서 괜찮다" ●고급 분유 마시는 팬더와 오염 분유로 진찰받는 중국 아기 중국에서 유해 물질 멜라민이 혼입되어 있었던 중국산 유아용 분유를 마신 동물원의 오랑우탄 2마리와 사자 1마리가 신장 결석 초기 증상을 보이는 것이 밝혀졌다. 중국지 청년시보가 전했다. 증상이 나온 것은 1세 3개월, 3세의 오랑우탄과 생후 3개월의 사자이다. 오랑우탄은 1년 정도 전부터 문제의 분유를 대량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동물원은 2년전에 여러가지 분유를 시험하여 칼슘이 많은 등의 이유로 문제 회사의 분유를 선택했다고 한다. 한편, 팬더는 중국산 멜라민 분유 파동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中 사천성 성도의 '성도 자이언트 팬더 번육연구기지'의 담당자는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국보급의 팬더이므로 수입한 고급 분유를 먹이고 있다"며 아무런 이상.. 더보기
멜라민 분유에 고릴라도 신장 결석 중국의 오염 분유에 의한 건강 피해 문제로, 분유를 마신 동물원 고릴라 2마리가 신장 결석의 초기 증상을 보이는 등 영향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밝혀졌다. 현지 미디어가 25일 전했다. 피해를 입은 것은 중국 절강성 항주의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1세와 3세의 2마리의 고릴라. 2마리의 고릴라는 멜라민에 오염된 분유를 제조·판매하고 있던 '삼록집단'의 분유를 마시고 있었다. 중국은 멜라민 오염 분유 문제로 지금까지 유아 4명이 사망하였으며, 신장 결석으로 많은 건강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고릴라의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수의사는 "현시점에서 결정은 매우 작지만, 크게 성장하면 방광을 막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보기
중국산 유제품 수입금지 세계로 확산 (중국산 유제품) 빨간색 = 수입, 판매 금지 // 주황색 = 회수, 검사강화 중국산 우유, 유제품으로부터 유해 물질 멜라민이 검출된 사건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수입/판매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다. 보도를 종합하면, 23일까지 대만, 싱가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방글라데시에서 중국제 유제품의 수출입 금지 조치가 취하여졌다. 오염 확대의 배경에는 가격이 싼 중국산 제품에의 안이한 의존이 있었다. 멜라민 오염 확대는 세계 각지에 “차이나 리스크”의 파괴력에 경종을 울린 것이다. 처음 대만은 중국 정부가 발표한 22사의 유제품만 수출입 금지시켰지만, 대만 음료 메이커 '금차'의 인스턴트 커피 등에 사용되고 있던 식물성 크림으로부터도 멜라민이 검출되었고, 21일부터는.. 더보기
中 오염 분유로 입원한 유아 1만 3천여 명 중국 위생성은 21일, 유해 물질 멜라민에 오염된 분유를 마셔 입원하고 있는 유아는 1만 2892명으로 이전 발표한 6244명에서 급증했다고 밝혔다. 신화 통신에 의하면, 온가보 수상은 북경의 병원을 방문해 "국민의 건강을 최대 중요 사항에 해야 한다"고 한 다음, "향후 제조되는 유제품에 문제가 발견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새로운 문제가 발견되면 법률로 무겁게 처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보기
中 분유 파동으로 모유택배 서비스 등장 9월 18일, 중국 매스컴에서 연일 대형 분유 메이커의 멜라민 혼입 사건이 보도되는 와중, 中 당국은 전국에서 22사가 제조한 69종의 분유에도 멜라민 혼입이 인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피해가 확대하는 한편으로 아기를 기르고 있는 모친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장사가 등장하여 일하는 여성들의 강한 지지를 얻고 있다. 절강성 항주시의 뉴스사이트 「절강재선」이 전했다. 항주시에서 몇몇의 택배 회사가 「모유 배달 서비스」를 개시했다. 직장에서 일하는 어머니가 휴식 시간에 짠 모유를 자택에 보내는 서비스로, 배달 주문이 쇄도하여 택배 업자들은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중국에서는 출산 휴가가 끝난 여성은 아이를 자택에 두고 직장으로 복귀하기 때문에 분유로 자라는 아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손쉬움과 미용상의 이유로 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