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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중국인 40%, "베개 세탁한 적 없다" 인생의 3분의 1은 수면이 차지하고 있다. 이러할진대 당신은 침구의 위생을 얼마나 챙기는가? 2월 10일자 중국지 생명시보(生命時報)는 중국 대형 포털 사이트 수호망(SOHU)과 공동으로 웹상에서 '베개의 세탁 빈도'에 대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인터넷 사용자 2651명으로부터 대답을 받았는데 그것에 따르면 39.7%가 "집의 베개를 1번도 세탁한적이 없다"라고 대답하였고, 22%가 "1년 이상 세탁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반년에 1번"은 13.4%, "3개월 ~ 반년에 1번"은 9.9%, "1개월 ~ 3개월에 1번"은 15%였다. 북경에 소재한 협화의원의 알레르기과 부주임을 맡는 왕양록 교수는, "베개는 정기적으로 세탁, 일광 건조 시켜야 된다"고 지적한다. 왕교수 그룹이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한번.. 더보기
발가락이 16개 있는 아기 중국 광동성의 뇌주에서 양 다리의 발가락이 합계 16개 있는 남아가 탄생했다. 이달 6일에 생후 8일된 이 남아의 모습을 촬영했다. 현지 미디어는 전문가의 견해로서 이러한 다지증은 드물고 아마 유전적 변이 또는 공해가 원인이라고 전하고 있다. 더보기
'하얀 강' 멜라민 우유 강에 무단투기 11월 1일, 중국 광동성 광주시의 석정담(石井潭)촌에 있는 강이 새하얗게 물들었다. 멜라민 오염 때문에 회수된 우유를 강에 투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2일자 양성만보가 전했다. 기자가 현장에 도착했을때 쓰레기 처리장 부근의 작은 강에서 놀랄 만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10명 이상의 남자들이 산처럼쌓아진 우유를 넣은 통을 트럭으로부터 들어 쓰레기차로 던지고, 쓰레기차의 철판이 이를 누르면 폭포와 같이 우유가 흐르기 시작해강으로 흘러들어 갔다. 근린 주민의 이야기에 의하면 같은 폐기처분은 전날에도 행해졌다. 강은 희게 물들어 하루종일 참기 어려운 악취를 발했다고 한다. 기자가 남자들에게 소속을 물었는데 무시되었으며 신문지로 차 번호판을 숨기는 등 신분을 밝히는 것을 거부했다. 재차 질문에 간신히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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