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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여성 나체광고로 주의 받은 獨정육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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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정육 판매업자가 여성의 나체 위에 「고기 제품, 신선한 서비스」라는 슬로건이 씌여진 사진을 광고나 배달용 트럭에 게재하여 독일 광고 감독 단체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11일 광고 감독 단체는 「여성을 정육과 같이 취급하는 것은 비열하고 지극히 여성 차별적」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업자는 슬로건을 삭제하는 것은 승낙했지만 등과 어깨의 부분이 보이고 있는 여성 사진은 남겨두었다. 회사의 대변인은 슬로건을 제외했으므로 부적절하다고는 볼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