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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노란 자라 발견"흉포해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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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 중국 강소성 시골의 허정촌에서 포획된 노란 자라가 화제를 부르고 있다.


촌에 사는 왕씨가 강에서 잡아 온 것으로, 몸의 색 이외는 보통 자라와 아무 차이도 없다. 왕씨는 40년 정도 고기잡이를 해 왔고 매년 자라를 30마리 이상 잡아봤다고 하지만, 이와 같이 노란 자라는 처음으로 보았다고 한다.

자라는 야생의 것으로 5세 정도라고 보여지며 무게는 1kg 정도. 매우 흉포하여 카메라로 찍을 때마다 덤벼드는 것 같다.

수산 관계의 전문가는, "백화가 원인으로 색소의 결핍에 의해 노래진 것. 색은 변했지만 식용 자라로서 먹어도 문제 없다"라고 말했다. 야생의 노란 자라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