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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中, 개고기 금지 "개=인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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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시내에 진열된 개고기


7월11일, 북경시 식품 당국이 북경 올림픽 계약 레스토랑에 대해 개고기의 구입
이나 손님에게의 제공을 금지하는 '금구령'을 통지한 것을 북경관광국이 그 이유
를 설명했다. 중국 신문사(전자판)가 전했다.


북경 국제 뉴스 센터에서 같은 날 열린 기자 회견의 석상에서 북경관광국의 웅옥매 부국장은 기자 질문을 받아 "관계 부문으로부터의 요청이 있었고, 또 개는 인류의 친구이니까"라고 '금구령'의 이유를 설명했다.

통지에서는 "많은 나라에서 개를 먹는 습관이 없다"라는 이유를 들었기 때문에 국제 동물 애호 단체의 항의를 피하는 목적이라고 생각된다.

덧붙여 이번 통지에서는 북경 올림픽과 계약되지 않은 레스토랑은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