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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애플에 미래는 없다' 아이폰 락 해제 문제 대응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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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년 10 월 05 일

애플이 아이폰 업데이트로 락 해제된 단말을 사용할 수  없게 한 것은 「휴대폰 기업으로의 애플에 미래는 없다」
라고 시큐러티 기업 선벨트 소프트웨어의 엑켈베리CEO가 블로그로 통렬하게 비판했다.

엑켈베리는 애플이 AT&T에게만 아이폰을 제공한 것은 오만하지만 애플다운 방식이며
아이폰의 훌륭함을 생각하면 너그럽게 봐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 후 아이폰의 락을 해제하는 방법이 공개되어 최초의 해킹이 발표되었을 때 애플의 주가까지
상승 했는데 애플은 자사로 향해진 메세지를 이해하는 것 같이 안보였다고.

해킹된 아이폰을 쓸모 없게 만든 애플은 휴대폰 사업의 구조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스스로의 방식으로 결정해 버렸다고 비판.「 나는 애플의 건방진 오만에 메스껍다」라고 말하며
애플이 만드는 제품에는 가치가 있어 유저에게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더욱 유감이라고.

또한 「유저는 귀중한 자원」이라고 강조.「애플은 80년대와 90년대초 어리석은 폐쇄성으로 회사를 부쉈다」
이것을 예로 「애플에 있어 유저가 전부라고 하는 것을 잡스씨가 이해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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