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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성인물 수천개 불법 투기하다 검거

성인 비디오와 성인 DVD 약 1000개를 공터에 버렸다고 해서,
일본의 아이치현경 토요하시경찰서는 4일 폐기물 처리법 위반 혐의로
시즈오카현의 회사원(33)을 서류 송검했습니다.

그는 취미로 비디오등을 모으고 있었지만 "아내에게 처분하라고 명령받았다.
남의 눈에 뜨이면 부끄럽기 때문에 차로 옮겨 불법투기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사에서 회사원은 작년 11월 7일 토요하시 한 마을의 공터에 총 80kg 분량의
성인 비디오와 DVD, 성인 잡지 수천개를 불법투기 했다고 자백했습니다.(산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