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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미얀마 제재에 신중 자세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의 푸친 대통령은 28일 미얀마에의 제재 문제에 대해 「이 사건이 국제사회의 안전 보장에 위협이 되는지 주의 깊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내정 문제를 이유로 하는 제재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

푸친은 러시아 남부의 보양지 소치에서 스페인의 사파테로 수상과의 회담후의 기자 회견에서 미얀마에서 희생자가 나왔던 것에 유감의 뜻을 표명한 다음 「제재는 유엔에서 검토해야 할 문제다」라고 지적.
전문가 레벨로 사태를 검토할 때까지는 「(제재를) 언급하는 것은 시기 상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