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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여고생 구두만 1500켤레 이상 훔친 도둑 잡혀

 



미국 위스콘신주 워키쇼워키쇼의 경찰은 27일 고등학교에 침입,
여학생의 「구두」만 1500켤레 이상을 훔치고 있던 26세의 남자를 절도등의 죄로 체포, 소추했다.

과거 2년간 피해를 받은 고등학교는 3, 중학교가 1곳.

피고는 검찰이 관찰 보호 처분을 구형한다는 사법거래로 죄를 인정했다.
그는 여고생의 구두에 성적 흥분을 느낀다고 자백하고 있다.

고등학교의 감시 카메라에 피고가 발견되어 차번호를 밝혀내고 신원을 추적했다.
자택이나 빌리고 있던 창고등을 수색, 구두를 발견했다.

피고는 통신설비 기업에 근무해 고등학교로부터 수리 점검등의 요청이 있을 때
학교 열쇠를 훔치고 있었다고. 피고는 05년 같은 죄로 잡혀 관찰 보호 처분,
사회 봉사 활동, 50시간 심리 카운셀링의 치료등의 벌을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