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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일본 여교사가 제자와 성관계 체포


2007/09/27-20:30 여교사가 제자와 성관계=

제자인 16세 소년과 외설적 행위를 한 혐의로 사가현경 소년과 등은  청소년건전육성조례 위반의 혐의로 사가시립 중학교의 여교사 시모무라 노리코(42)를 27일 체포했다.

그녀는 `3월경부터 성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그녀는 25일부터 26일에 걸쳐 카라츠시내의 호텔에서 사가시에 사는 남자 고교생(16)과 외설적인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소년이 중학 3년시의 담임이었고 3월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있었다.

사가시 교육위원회등에 의하면 시모무라는 `몸이 불편하다`라는 이유로 20일 오후부터 유급휴가를 얻어 남편으로부터 25일에 `20일부터 사려졌다`는 수색신고가 있었다.  26일 저녁, 시내의 교통 검문으로 차에 고교생과 함께 타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시사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