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스 털의 DNA 해독 성공 멸종종에 폭넓게 응용 기대
자료사진.
2007 년09 월28 일07 시20 분
시베리아 북부의 영구 동토로부터 발굴된 1만 2000년전부터 5만년전의 맘모스 10 마리의 털로부터, 세포 소기관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추출, 높은 레벨로 해독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미 펜실베니아 주립대등의 국제 연구팀이 28일자 미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종래의 뼈나 근육으로부터 DNA를 추출하는 방법에 비해 털은 주위가 딱딱한 각질에게 싸여 세균등이 DNA에 영향을 주는게 적고 열화가 진행되지 않은 것이 특징. 멸종한 동물의 다른 종과의 관계나 진화 과정을 보다 정확하게 해명할 수 있는 것 외 DNA 해석의 대상이 지금까지 성공한 맘모스나 마스트돈, 날 수 없는 커다란 새 모어등 이외로도 퍼진다고 기대된다.
시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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