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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블리자드, WOW II 소문을 부정


블리자드의 Frank Pearce씨는 소문으로 돌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속편에
대해 생각조차 없다고 언명했다.

Pearce씨는 블리자드 부사장으로서 VideoGamer.com과의 인터뷰중
WOW의 속편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고, 개발 팀에는 아직 하고 싶은 것이
산과 같이 남아 있으므로 그것을 WOW에 실현시키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의 구인란에 MMORPG의 개발자의 구인 광고가 게재 되어
라고 하는 소문이 떠돌고 있었지만 공식 부정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한편 WOW의 등록자는 세계 930만명으로 최근 반년간 30만명 이상 증가하였다고 한다.
발매 3년이 지났지만 아직 그 기세는 멈추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