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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루이비통, 브리트니 스피어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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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가운데 브리트니 스피어스>>

트러블 계속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번은 프랑스 루이비통에 고소되었다.
고소 내용은 스피어스의 레코드 회사에서 04년 발매된 「Do Somethin`」의
뮤직 비디오로, 스피어스가 루이비통의 벚꽃무늬 자동차 시트에
앉아 있는 영상이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소장에는 스피어스와 루이비통의 문양이 동시에 소비자의 눈에 노출된 것에 의해
매상과 이미지에 손해가 있었다고 쓰여져 있다.

프랑스 피가로지에 의하면 재판소는 고소를 인정해 손해 배상을 명령한 것 외,
뮤직 비디오로 브랜드의 모양이 비쳐진 부분이 방송 금지가 되었다.

한편 루이비통은 스피어스의 이미지와는 일절 관계를 가지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