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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WBC 韓日전 일본 시청률 최고 40%

7일 테레비 아사히계가 방송한 제2회 WBC 1라운드의 일본-한국전의 평균 시청률이 관동지구에서 37.8%, 관서지구에서 40.1%로 올해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비디오 리서치 조사).


2라운드 진출을 건 이 날의 시합은 대회 전부터 1라운드의 첫번째 고비로 주목받고 있었다.

시합은 이치로의 안타를 시작으로 1회부터 일본 타선이 한국 투수진을 공략해 일본이  14-2로 7회 콜드승을 거뒀다.

5일 4-0으로 이긴 첫 시합, 일본-중국전의 평균 시청률은 관동지구에서 28.2% (순간 최고 37.1%), 관서지구에서 31.1%(순간 41.4%)였다. 한일전은 그것을 크게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