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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 "PS3 때문 멀티게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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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게임 개발사 미드웨이에서 PS3, Xbox 360, PC로 발매될 예정인 휠맨(Wheelman)을 제작하고 있는 팀의 일원 숀 히머릭(Shaun Himmerick)의 코멘트


"PS3는 정말 골치덩이(huge pain in the ass)야. 게임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은 멀티게임으로 낸다면 PS3를 리드 플랫폼으로 할 정도라니까. PS3로 동작하면 360으로도 움직이니."

이어서 그는 Xbox360을 비교로 들며 PS3 게임 제작의 어려움을 토로하였고, 특히 PS3의 제한적인 하드웨어와 난해한 개발환경에 골치를 썩였다고 푸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