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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임신 8개월 레아 디존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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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가수 레아 디존(22)이 도쿄에 소재한 인터넷 동영상 방송국
'아메바 스튜디오'의 개국2주년 기념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임신 8개월의 상태인 디존은 배속의 아기가 여아라는 것을 밝히고 "건강한 아기라면(성별은) 어느 쪽이라도 좋다. (태어나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이야기했다.

또 아기에 대해선 웃는 얼굴로 "에어리언을 잉태하고 있는 기분인데 배속에서 자라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디존은  2007년 2월 14일에 가수로 데뷔했으며 작년 10월 한 스타일리스트와 전격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