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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日 '코믹마켓75 ', 첫날 15만 명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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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의 만화 제전 '코믹 마켓(코미케) 75'가 28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되었다. 작년의 겨울 코미케를 1만 웃도는 약 15만 명이 입장했다.


첫날은 약 12,000여 써클이 참가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특촬 관련 등의 동인지나 소프트와 같은 관련 작품이 판매되었다.

약 140사가 참가한 기업 부스에는 신작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의 캐릭터로 분한 코스프레의 컴퍼니언들이 등장, 한정 상품을 요구하는 팬에게 어필하고 있었다.

2일째인 내일(29일)은 '테니스의 왕자님'이나 '은혼'등 '소년 점프'의 인기작이나, '강철의 연금 술사와 같은 소년 만화의 동인써클이 약 12,000여 참가.

동인 게임에서 비롯돼 애니메이션이나 영화화도 된 '쓰르라미 울적에'의 원작자 용기사 07씨의 써클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