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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태양 발전 비행기' 발표



16일,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의 수도 자이푸르에서 인도-스위스 우호 조약 체결 60주년의 기념 행사와 더불어 태양 발전으로 나는 비행기"Solarimpulse"의 프로토 타입이 피로되었다.



 개발 그룹 홍보의 필 만드비라씨에 의하면, 내년 4월로 예정된 시험 비행에서 세계 일주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이 비행기는 연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오염이 없고, 밤낮을 불문하고 비행할 수 있는 설계이다. 60명의 기술자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1억 달러를 투자해 2기를 제조한다고 한다.

 비행기의 날개는 아래쪽 면을 유연막, 표면을 박막 태양전지로 가려 날개폭을 61m의 넓게 만드는 것으로써 공기 역학적으로 유리한 구조를 실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