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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F1 기념 499대 한정판 페라리 발매




9일,  페라리는 '스쿠데리아 스파이더16M'을 발표했다. 페라리가 16번째의 F1컨스터럭터즈  챔피언을 획득한 것을 기념한 한정차로 불과 499대가 생산된다.



베이스 차량은 'F430 스파이더'이며, 페라리는 쿠페인 'F430'의 경량판 '430 스쿠데리아'를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한 바 있다.이번 한정차는 말하자면 F430 스파이더의 스쿠데리아 사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엔진은 430 스쿠데리아와 같은 4.3리터 V8이며 흡배기계를 중심으로 F1의 노하우를 베푼 튜닝을 받아 최대 출력 510ps, 최대 토크 47.7kgm이 발생된다.이는 F430스파이더 대비 20ps, 4.7kgm의 향상이다.

철저한 경량화를 베풀고 있는 것도 포인트다. 내장재의 일부 생략이나 카본이나 티타늄 소재의 적극 채용 등에 의해 80kg 경량화에 성공하여 차중은 1,340kg에 억제되었다. 이 결과, 파워/웨이트 레이션은 경이적인 2.6kg/ps를 발휘힌디. 패들 시프트, 6속 세미AT와의 편성으로 0-100km/h 가속은 3.7초, 최고속도는 315km/h에 달한다.

페라리는 "피오라노 테스트 코스에서 사상 최고 속도의 랩 타임을 새긴 페라리의 오픈 스포츠"라고 말하였다. 이는 스쿠데리아 스파이더16M이 페라리 창립 50주년 기념차로서 1995년 발표된 'F50'의 서킷 성능을 웃돈 것을 의미한다.

F1기념 경량 버켓 시트가 설치된 것 외에 리어의 그릴과 대쉬보드에는 한정차를 나타내는 엠블럼이 장착되며 전용의 스트라이프도 식별점이다. 또한 아이팟 대응의 오디오도 채용됐고 리어의 디퓨저나 윗쪽 배치의 머플러는 430스쿠데리아와 공통 사양이다.

스쿠데리아 스파이더16M은 499대가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430스쿠데리아의 일본가를 감안하면 3,200만엔 정도라고 예상된다. 귀중한 한정차인 만큼 빠른 품절은 확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