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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고함 소리”만으로 도둑을 체포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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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2일,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서 오토바이에 탄 도둑을 1명의 시민에 의해
잡을 수 있었다. 놀랄 만한 것은 잡은 방법이 일갈했을 뿐이라는 것.

12일 아침, 휴대 전화의 선불 카드 판매점에 도둑이 들었다.
2인조 남자가 구입을 가장해 카드를 꺼내도록 점원에 요구. 틈을 보고 카드를 강탈,
점외에 기다리고 있던 2대의 오토바이에 올라타 도주했다.

점원은 재빠르게 「도둑!」이라고 큰 소리로 외치면서 추격 했다.
도주하는 오토바이의 앞 걷고 있던 왕삼화씨 도망가는 오토바이에 대해 「멈추어라!」라고 일갈했다.
왕씨 자신도 놀랐지만 이 큰 소리로 외친 소리는 상상 이상의 효과를 올렸다.

오토바이는 갑자기 전도, 길가의 가로수에 돌진했다고.
전도의 쇼크로부터 회복하기 전 왕씨는 범인 1명을 재빠르게 잡았다.
동료를 살리려고 온 다른 3명의 범인에게 「도둑질만이 아니라 폭행까지 할 생각인가!」
라고 큰 소리로 설교, 그것을 우연히 듣고 구경꾼도 모여 왔기 때문에 범인들은 동료를 버려 도주했다.

큰 공을 세운 왕씨이지만 「주위의 시민이 더 협력해줬으면, 모두 잡을 수 있었는데」라며 불만을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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