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크라우스 대통령은 12일, 고어 전 미부통령에게의 노벨 평화상 수상 결정을
「고어씨의 활동과 세계평화의 관계는 애매하다. 고어씨가 현대문명의 기반으로 의문을 펼치고 있는 실태는,
결코 평화에의 공헌은 아니다」라고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경제학자로 우파·시민 민주당의 창설자이기도 한 대통령은 최근 고어씨의 영화 「무례한 진실」에 대항한 저서 「지구는 푸르다.초록은 아니다」를 출판.「개발 등 인간의 일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었다」라고 주장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사상과 의사결정의 자유에 대하는 규제가 목적으로, 공산주의와 같은 수법이다」 등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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