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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저가 윈도로 넷북 96% 장악 MS의 운영체제(OS)인 Windows(이하 윈도)가 넷북 시장도 지배하에 넣었던 것이 뚜렷해졌다. 리눅스가 넷북을 통해 소비자 시장에서 본격적인 확장을 꾀한다는 '리눅스 붐' 으로부터 불과 1년만에 넷북에서도 윈도가 주류로 올라섰다. 1년전 넷북 시장에서의 윈도 점유율은 10% 안팎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 美 시장조사회사인 NPD Group에 의하면 현재 넷북의 96%에 윈도가 탑재되어 출시된다고 한다. MS는 이 NPD의 조사 결과를 윈도 공식 블로그로 인용해 "2008년 넷북 시장에서 윈도의 확대는 경이적이었다"라고 평했다. 게다가 리눅스 진영엔 나쁜 뉴스도 같이 밝혀졌다. 소비자의 압도적 다수가 윈도를 선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리눅스를 탑재한 넷북의 반품율은 윈도 탑재기의 4배나 높았던 것이다.. 더보기
"비스타-XP 다운그레이드 유저 35%" 명목상은 비스타의 판매량이 되기 때문에 실체를 알 수 없는 XP에의 다운그레이드권 이용에 대해 미국 InfoWorld가 재미있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Windows Sentinel(WS)이 수집한 통계 데이터에서 제품번호로 비스타가 설치된 PC에 비스타 이외의 OS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 숫자, 이 통계를 비스타 라이센스로 판매됐으면서 벤더나 유저의 손으로 XP화 되는 비율을 조사 하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InfoWorld가 집계한 3000건 이상의 샘플에서 비스타인 채로 사용하는 유저는 약 65%, XP에 다운그레이드 한 유저는 약 35% 정도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그 외의 소수가 사용하고 있던 것은 Windows Server 2003이나 2008 등. 다만 WS이 윈도용 서비스이기 때문에 비스타가 설..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XP 판매 기간 연장 2007/09/28-10:59 미 마이크로소프트는 27일, OS「윈도우즈 XP」의 판매 기간을 2008년 6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MS는 금년 1월에 신 OS 「윈도우즈·비스타」를 발매할때 구버전이 되는 XP판매를 08년 1월말에 중지한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신의 비스타가 아닌 신뢰성이 높은 XP탑재 PC를 사는 소비자가 여전히 많아 PC 메이커로부터 XP판매 연장을 바라는 소리가 나와 있었다. 시사통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