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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출연 경력 숨기는 초난강 한국에서 "초난강"으로서 발군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쿠사나기 츠요시. 일본에서도 4월 한국 영화의 리메이크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TBS)의 주연이나 보도 프로그램에서 한국 대통령과 대담하는 등 완전히 한국 담당이라고 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이유로 "가까운 시일내에 쿠사나기가 한국 영화계에 본격 진출?"이라며 매스컴이 떠든 적도 있었지만 실은 초난강은 이미 한국 영화 데뷔가 끝난 상태다. 그렇다면 '에―'로 끝나는 이야기지만 왠지 이 경력이 일본에서는 숨겨지고 있기 때문에 기묘하다. 그 작품이란 현재 (일본에서) 공개중인 한국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한국에서는 2006년에 공개, 제57회 베를린 영화제에도 정식 출품된 화제작이다. 작중으로 쿠사나기는 여자 아이가 되고 싶은 주인공 소년이 짝사랑 하.. 더보기
MBC, "오프닝 표절 아닌 패러디다" 2일자 마이데일리에 의하면, MBC 관계자는 31일 밤 방송된 '가요대제전' 의 오프닝 표절 논란에 대해 표절이 아닌 패러디라고 해명했습니다. '가요대제전'은 MBC의 연말을 결산하는 가요프로그램이며, 오프닝이 일본의 인기그룹 SMAP의 콘서트 오프닝을 표절했다는 여론이 일고 있었습니다. 이 관계자는 패러디가 표절 시비로 불거져 유감이고 단순 패러디라 강조헸습니다. 또한 시청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MBC의 노력을 이해해달라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가수들의 무대도 미국 케이블 채널 MTV 무대와 비슷하다는 지적도 많아 오프닝이 단순 표절이 아닌 패러디라는 MBC 관계자의 해명이 시청자들에게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