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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파일소닉(FileSonic)도 서비스 중지.. 메가업로드엔 FBI의 경고화면 파일공유 사이트인 메가업로드(MEGAUPLOAD)가 운영진의 체포 및 기소에 의해 서비스중지된 이후, 같은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파일소닉(FileSonic)도 파일공유 서비스가 중지됐다. 업로디드(uploaded.to)는 미국 접속이 차단됐다. 현재 파일소닉에 접속하면 "파일 공유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표시된다. 유저 자신이 업로드한 파일 이외엔 내려받을 수 없다. 파일소닉도 메가업로드와 같이 홍콩에 거점을 두고 있다. 미국 언론에 의하면 업로디드는 미국에서의 접속이 아예 차단됐다고 한다. 운영진이 체포된 메가업로드에 접속하면 미국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에 의한 경고 화면이 표시된다. 홍콩 정부는 메가업로드가 보유하고 있던 4200만달러(480억원) 상당의 자산을 동결했다. .. 더보기
미국 FBI, 아동 포르노 미끼 수사 ↑FBI의 미끼 링크(현재는 삭제됨) 20일, 미연방수사국(FBI)이 아동 포르노 사이트에 유도를 목적으로 한 가짜 링크를 게시판등에 올리고, 링크를 클릭한 사람을 아동 포르노 처벌법 위반으로 수사를 실시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이 사실은 수사에 의해 기소된 용의자의 재판으로 제출된 FBI측 증거 자료에 의해 알려졌다. FBI가 이러한 미끼 수사를 한 것은 2006년 10월 무렵이며, FBI는 "아동 포르노 동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라는 링크를 붙여, 이 링크를 클릭한 사람의 IP주소를 기록했다. 여기에 IP주소로부터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추적한 다음 링크를 클릭한 사람을 아동 포르노 처벌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이 수사에 의해 실제로 체포및 기소된 사람이 나오는 실정이며, 미국법에서는 아동 포르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