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22

중국 스텔스기 'J-20' 사실로 확인 중국군이 레이더에 잘 탐지되지 않는 최신예의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젠(殲)-20(J-20)의 시제기를 완성시킨 사실이 확인됐다. 캐나다의 민간 군사 씽크탱크 대표이자 중국계 캐나다인인 핑거푸(平可夫)대표가 공장 관계자로부터 확인했으며, 중국군 관계자도 아사히 신문의 취재로 인정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이달 안에 시험 비행을 시작해 빠르면 2017년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중국군은 첫 국산 항공모함 건조에 나서는 등 외양 진출에 힘을 쏟고 있는 와중에 공군력에서도 급속히 근대화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러한 중국군의 움직임은 동아시아의 군사 균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앞선 핑 대표에 의하면 J-20은 중국산 엔진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은 기동성을 가진다고 한다. F-22보다 크기 때문에 대.. 더보기
美, F-22 전투기 생산 중지 발표 美 게이츠 국방장관은 6일, 기자 회견으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22의 새로운 발주의 중지와 미사일 방위(MD)의 일부 계획 취소 등 고비용/ 불용 사업의 중단을 오바마 대통령에 제언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F-22를 차기 주력 전투기(FX)의 최유력 후보로 하고 있어 도입 계획의 재검토는 불가피하다. 게이츠 국방장관이 2010년도(09년 10월부터 1년간)의 예산 편성을 위한 장비 재검토안을 발표하면서 이번 내용을 담았다. 1기당 약 1억 4천만 달러(약 1,800억 원)로 여겨지는 F-22에 대해 "지금까지 도입이 정해져 있었던 187기로 생산을 중지한다"며 "군사적으로 그 이상의 필요가 없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대신에 영국등과 공동 개발하여 개발 비용을 억제한 차세대 통합공격전투기(J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