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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일본

일본, 영국과 F-35 전투기용 미사일 공동개발 (일본) 방위성이 영국과 신형전투기인 F-35에 탑재되는 미사일의 공동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가 2011년에 무기수출 3원칙을 완화한 데 따른 조치이며 작년 6월에 합의한 화학방호복의 공동개발에 이은두 번째 협력이 된다. 복잡화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키 위해 미국의 동맹국인 영국과도 관계 강화를 꾀하는 목적이다. 일본은 항공자위대의 차기 주력전투기에 F-35를 결정했으며 영국도 F-35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 레이더에 포착되기 어려운 F-35는 기체 내에 미사일을 수납하는 구조 때문에 F-35를 도입하는 국가는 신형 미사일의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국은 F-35용 신형 공대공 미사일을 다른 나라와 공동 개발할 생각이 있었으며, 미사일에 탑재하는 제어 컴퓨터 기술이 뛰어난 일본에 협력을 요청했다. .. 더보기
日 F-35 도입가 40% 상승할듯..최소 1710억원 일본 항공자위대의 차기전투기로 정해진 F-35(록히드마틴)의 조달가가 선정시의 89억엔(1250억원)에서 33억엔(460억원) 이상 높아질 가능성이 밝혀졌다. 일본 방위성은 미국에 서간을 보내 가격유지를 요구했지만 방위성도 F-35가 개발중 기체인 걸 감안하고 선정했기 때문에 가격인상에 응할듯 보인다. 미국은 일본이 조달할 F-35 전투기 42기를 자국이 주도권을 잡는 유상군사원조(FMS)로 할 것을 요구, 방위성은 미국이 제시한 대당 89억엔으로 초도기 4기를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 하지만 이달 중순 미국서 발표된 FY2013 예산안에 의하면 미군의 F-35 조달가는 일본보다 높은 122억엔(1710억원)에 달한다. FMS에 의한 무기 판매는 미국의 무기수출관리법에 의해 미군의 조달가보다 비싸게 팔아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