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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히타치, 11조원대 사상 최악의 적자 일본 히타치 제작소는 30일, 2009년 3월기(08.04~09.03) 연결 결산의 순손익이 이전 예상치인 흑자 예상으로부터 반전해 7,000억 엔(약 10조 8천억 원)의 적자에 전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창업이래 최악의 적자 규모가 되며 3년 연속의 순손실이다. 경기침체를 배경으로 반도체 관련 사업의 손실이나 환차손, 주가하락에 유가증권의 평가손 등으로 인하여 총액 7,500억 엔(약 11조 5천억 원)의 손실을 계상한 것이 공전의 적자의 주된 요인이다. 연결매출액은 이전 예상보다 8,800억 엔 적은 10조 200억 엔, 연결 영업익은 4,100억 엔에서 큰폭으로 하락한 400억 엔으로 줄어 들 전망. 한편 도시바나 소니, 후지쯔, 파나소닉과 같은 대형 전자기업이 거액의 손실을 계상할 전망으.. 더보기
히타치, 500기가 블루레이 디스크 개발 일본의 전자업체 히타치가 1장에 500 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개발했습니다. 이 블루레이 디스크는 5층으로 구성되었고 3년 이내에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3층 이상의 블루레이 디스크는 규격화되지 않았으며, 각 기업에서 최고 8층 1 테라바이트(TB)를 목표로 연구중에 있습니다. 더보기
히타치 HDD 사업 매각 검토 히타치, 부진한 HDD 사업 매각을 검토 투자 펀드와 접촉 2007 년 09 월 28 일 히타치 제작소가, 부진이 계속 되는 하드 디스크 구동장치(HDD) 사업에 대해 사업 매각도 포함한 발본책의 검토에 들어갔던 것이 27일 알았다. 여러 미국계 투자 펀드와 접촉하고 있다. 동업 타사에 비해 지연이 지적되고 있던 「선택과 집중」을 히타치도 본격화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TPG나 Carlyle·그룹, 베인·캐피탈등이 매수에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사업 전체를 매각하는지 일부만 매각하는지등 현시점에서는 불투명한 요소도 있다. 히타치는 27일, 「본사업의 매각에 대해 결정한 사실은 없다」라고 코멘트했다. 디지털 가전의 기록 매체로서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HDD는 히타치의 기둥의 사업의 하나. 03년에 미 IBM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