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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서 아동 포르노 낚시로 70명 체포 5일, 호주 연방 경찰은 인터넷상의 아동 포르노에 대한 국제적 단속의 일환으로 호주에서 70명의 남자가 체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들 대부분이 구속될 것이라고. 사건은 한 컴퓨터 해커가 유럽에 소재하는 웹사이트에 아동 포르노 사진 99장을 게시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이후 불과 76시간만에 1,200만회의 접속이 행해졌으며, 이에 대하여 국제 형사 경찰 기구(Interpol,ICPO)가 세계 170국을 무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수사 결과, 이 사이트에 접속된 IP 기록에서 2,800건 이상이 호주 것임이 추적 되었다. 호주 연방경찰의 믹 킬티 장관은 6개월간의 작전을 펼쳐 이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출처 : AFP 일본어판 더보기
호주男, 성기에 와셔끼어 구조대 출동 호주서 자신의 성기에 16개의 스테인레스 와셔를 끼어넣어 빼어낼 수 없게 된 남성이 병원에 옮겨지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시드니 서북 혼스비에서 새벽 3시경 긴급 전화가 걸려 구조대가 출동했는데, 한 남성이 16개의 와셔가 끼인 성기를 움켜 쥐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고. 구조대는 커터나 그라인더 등 공구를 사용하여 남성의 성기에 끼인 와셔를 절단하려 했지만, 현장에서는 무리라고 판단하여 병원으로 후송. 4시 반 남성을 맞이한 병원은 상비하던 링 커터로는 굵은 와셔를 절단하지 못하였고 구조대로부터 공구를 빌려 90분 동안 모든 와셔를 절단하는 것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왜 남성이 16개의 와셔를 성기에 끼어 넣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메트로지에 의하면 현재 그는 자신의 프라이드 이외는 양호한 상태라고. 더보기
호주 국민 70%, 미국 패스트푸드 싫다 호주 국민은 미국의 패스트 푸드나 언어 영향을 결코 환영하지 않는 것이 10일 발표의 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가장 친한 우호국이면서 그 문화에는 공감하기 어렵다는 복잡한 심경이 부각된 형태. 조사는 정부의 의뢰에 시드니 대학의 미국 연구 센터가 실시했다. 1213명을 대상으로 미국 문화의 영향에 대한 전화 인터뷰. 정리에 의하면 미국식 패스트 푸드가 보급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의 67%에 이르렀다. 또 호주 사람의 말투에 '미국어'의 영향이 나타나는 것에 대하여는 52%의 사람이 '매우 불만이다'라고 회답하였다. 이 조사의 통계상의 오차는,±3포인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