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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주 국민 70%, 미국 패스트푸드 싫다

 

호주 국민은 미국의 패스트 푸드나 언어 영향을 결코 환영하지 않는 것이
10일 발표의 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가장 친한 우호국이면서
그 문화에는 공감하기 어렵다는 복잡한 심경이 부각된 형태.

조사는 정부의 의뢰에 시드니 대학의 미국 연구 센터가 실시했다.
1213명을 대상으로 미국 문화의 영향에 대한 전화 인터뷰.

정리에 의하면 미국식 패스트 푸드가 보급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의 67%에 이르렀다.

또 호주 사람의 말투에 '미국어'의 영향이 나타나는 것에 대하여는
52%의 사람이 '매우 불만이다'라고 회답하였다.

이 조사의 통계상의 오차는,±3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