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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中핵실험으로 19만명 사망, 129만명 피해 중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실시한 핵실험 피해로 자치구의 위구르인 등 19만 명이 급사하였고, 급성 방사선 장애 등 중대한 영향을 받은 피해자는 129만 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밝혀졌다. 조사 결과는 삿포로 의과대학의 타카다 쥰 교수가 "중국 공산당이 방치하는 실크로드 핵해저드의 공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월간 정론」 6월호에 기고되었다. 타카다 교수는 2002년 8월부터 중국의 핵실험에 수반하는 영향을 조사했다. 타카다 교수에 의하면, 중국의 핵실험은 1996년까지 폭발 회수로 46회이며 폭발 위력이나 방사선량, 기상 데이터나 인구밀도 등을 기초로 피해를 추정했다. 중국의 핵실험은 핵방호책이 엉성하며 피해 위구르인에 대한 충분한 의료적인 치료도 고려치 않아 피해자 129만 명의 대부분이 사망했.. 더보기
중국, 지진으로 지하 핵시설 폭발? 12일 발생한 중국 사천 대지진의 진원지 근처에 있는 산 지하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대량으로 분출한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전문가는 지하 핵시설 폭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국 매스컴의 5월 31일자 보도에 의하면, 지진 진원지 부근의 경계에 있는 산의 오르막에서 지진 이후 폭 약 1km, 길이 약 2km의 거대한 도랑이 발생했다. 그 도랑에는 직경 20cm ~ 50cm 크기의 콘크리트 파편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현장에는 큰 건물이 없기 때문에, 도랑에 가득 들어있는 콘크리트 파편의 출처가 의문점으로 작용하였다. 현지민에 의하면, 5월 12일 지진 발생 당시 많은 주민은 농사일을 하고 있던 중, 돌연 땅과 산이 격하게 흔들리는 동시에 엄청난 폭발음이 발생한 이후 부근의 산정에 구멍이 생겼으며, 그 구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