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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에서 중국제품 불매 움직임 12월 6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달라이 라마 14세와의 회담을 실시했던 것에 관련하여 프랑스의 인터넷상에서는 중국 제품 보이콧의 요청 등 중국에의 대항 논의가 분분하다고 한다. 중국지 환구시보가 전했다. 프랑스 국내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양자의 회담에 관련한 중국에서의 프랑스 제품 보이콧 논쟁에 대해 프랑스의 인터넷 유저 사이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대통령 비판만이 아니라 '중국에의 대항' '중국 제품 보이콧'을 호소하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고 한다. 한 인터넷 유저는 "중국인과 교섭하려면 우선 손자의 병법을 배우자"고 하였고, 다른 유저는 "중국이 프랑스 제품을 보이콧 해도 손실은 적지만, 프랑스가 중국 제품을 보이콧 하면 중국은 막대한 손실을 입는다"며 대항 의식을 나타냈다. 또.. 더보기
"프랑스, 세계 관광객에 인기 최고" 4일, 프랑스 관광성의 발표에 의하면 2007년 해외에서 프랑스를 방문한 사람은 8200만명 가까이 집계 되어 스페인을 누르고 "세계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나라" 의 자리를 유지했다. 외국인 관광객수는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발표문은 "(프랑스에) 도착한 8200만명 중,1400만명이 환승객, 6800만명은 최종 및 주 목적지가 프랑스"라고 하였다. 내역을 살펴보면 독일인과 영국인, 벨기에인 등 유럽의 관광객이 46%를 차지했다.독일인 관광객수가 감소한 한편,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의 관광객수가 큰폭으로 성장했다. 미국에서 프랑스에 방문한 사람의 수는 전년 대비 7% 증가 하였다. 다만 달러화 유로화에 하락한 영향으로 4/4분기는 성장이 둔화했다. 관광객들의 프랑스 평균 체재일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