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트리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팬 프로젝트 중단시킨 스퀘어에닉스에 비판 최근 해외의 팬이 자작한 크로노트리거의 후속 프로젝트를 스퀘어에닉스가 저작권 침해라며 금지시킨 것이 일부 해외 미디어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해외의 ROM개조 커뮤니티 그룹이 4년에 걸쳐 자비로 제작한 'Chrono Trigger: Crimson Echoes'라는 작품이다. 원작 크로노트리거의 롬을 해킹하여 스프라이트 등을 사용해 만든 오리지날 속편으로, 팬이 팬을 위해서 제작한 비영리 프로젝트로서 이달 31일 릴리스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이달 8일, 스퀘어에닉스의 법무팀은 제작진에 저작권 침해를 주의하는 경고장을 보냈다. 경고장은 스퀘어에닉스와 관련된 롬 해킹 작품을 사이트상에서 전부 내리고 데이터도 삭제하도록 요구하였다. 만약 응하지 않으면 작품 하나당 최대 15만 달러에 해당하.. 더보기 크로노트리거 밀봉팩 115만원에 낙찰 1995년 스퀘어(현 스퀘어에닉스)로부터 발매된 롤플레잉 게임 크로노트리거(Chrono Trigger)의 북미판 밀봉품이 eBay 경매로 무려 $1217(약115만원)이라는 고가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고액으로 낙찰된 이 크로노 트리거는 한정판이나 특수한 물건이 아니고 통상판의 미개봉품 같지만, 그런데도 고가로 낙찰되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