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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팬더

中팬더 예술가,"쿵푸팬더 고소" ▲조씨와 쿵푸팬더 7월17일,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를 둘러싸고, 팬더 예술 등으로 알려진 예술가 조반적씨가 제작사인 미국 드림웍스 사를 상대로 하여 사죄를 요구하는 고소를 제기했다. 중국 대양망이 전했다. 소송의 쟁점에 대해 조씨는 블로그로 "제일 용서할 수 없는 것은, 팬더의 녹색 눈" 이라고 적었다. 미술 대학 졸업으로 유화의 공부도 하고 있었다고 하는 조씨는 "눈을 녹색으로 만들어 팬더가 사악한 기분이 들었다. 보통 선량한 인물이나 캐릭터 에 녹색의 눈은 이용하지 않는다"라고 비판한다. 게다가 "주인공의 부친이 왜 집오리야. 팬더는 중국인의 상징 그 자체다. 아이들이 '중국인의 조상은 도널드 덕'이라고 착각하면 어떻게 하나"라며 노골적으로 분노를 나타.. 더보기
'쿵푸 팬더' 中사천성서 상영 보류 20일자 상하이지 동방조보에 의하면, 미국의 CG애니메이션 영화 '쿵푸 팬더'에 대해 중국의 한 예술가가 "할리우드가 사천 대지진으로 피해 입은 중국에서 돈벌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며 항의한 것을 받아 대지진 피해지인 사천성에서의 상영이 연기되었다. 신문에 의하면, 팬더를 모티브로 창작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예술가 조반적씨는 "중국의 국보(팬더)와 쿵푸를 도용해 중국인의 지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라며 영화를 관리하는 당국 간부에게 국내에서의 상영 금지를 요구하는 서간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항의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사천성에서 상영 금지나 연기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19일 사천성의 영화관은 "일부 관중이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지 않고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에 상영을 연기한다" 는 공동 성명을 .. 더보기
'쿵푸 팬더' 중국서 상영 보류신청 6월 17일 중국 신쾌보에 의하면, 미국의 CG영화 '쿵푸 팬더'를 둘러싸고 중국서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팬더를 모티프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가, 무단으로 중국 국보인 팬더와 쿵푸를 이용했다며 中정부에 상영 보류를 신청한 것. 이러한 신청을 낸 사람은 북경시 출신의 조반적씨(42). 조씨는 중앙 미술 학원을 졸업한 엘리트 예술가이며 9년전부터 팬더를 테마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조씨는 영화 제작 회사가 팬더와 쿵푸를 무단으로 이용했던 것과, 할리우드 여배우인 샤론 스톤의 사천 대지진과 티벳 정세에 대한 발언을 엮어서 중국의 관계 기관에 영화의 상영 보류를 요청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