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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단샤

'군계' 휴재 이유는 소송으로 밝혀져 청년 대상의 만화잡지 이브닝(코단샤)에 연재되어 영화화된 인기 만화 '군계'를 둘러싸고, 만화가와 원작자가 저작권을 다퉈 소송으로 발전 된 것이 27일 밝혀졌다. 고소한 만화가측은 "스토리도 인물 설정도 모두 자신이 만들어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화 업계에서 이러한 저작권 트러블은 적지 않지만 소송으로 발전하는 것은 드물다고 한다. 군계는 올 1월부터 휴재가 계속 되어 팬 사이에서는 '수수께끼의 휴재'라며 화제가 되고 있었다. 원고인 만화가, 다나카 아키오씨는 원작자 하시모토씨를 상대로 작품의 저작권자가 다나카씨인 것의 확인과 단행본 저작권료 약 1억 5천만엔 (약 15억 원)의 지불 등을 요구하고 있다. 군계는 우등생이었던 주인공이 자신의 부모님을 살해 후, 소년원에서 가라데를 몸에 익혀 격투가 등과.. 더보기
코단샤, 데스노트 표절작에 사죄 코단샤의 만화 잡지 '주간 소년매거진'에 게재된 작품에 '데스노트'등에서의 도용이 다수 발견되어 코단샤가 사죄한 것이 22일 밝혀졌다. 문제작은 豪村中씨의 'メガバカ'(mega baka). 코단샤에 의하면 잡지 발매 직후부터 등장 인물의 포즈나 구도가 '데스노트'나 '다중 인격 탐정 사이코''에어 기어'등 인기작과 아주 비슷하다는 지적이 속출했다. 도용으로 보여지는 부분은 작품 36페이지의 대부분이었으며, 편집부의 조사로 도용 사실이 확인되었고, 작가도 인정해 공식 웹사이트에 사죄했다. 'メガバカ'는 신인 만화가 10명이 주간 소년매거진에 게재권을 겨루는 만화상 드래곤 컵의 참가 작품이다. 코단샤 편집부는 'メガバカ'를 전형에서 제외했으며, "신인 만화가 지도를 엄하게 한다" "독자나 관계자의 분들에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