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산 팥죽에서 톨루엔,초산에틸 검출 일본 나고야시의 슈퍼에서 팥죽(つぶあん)을 사 먹은 남성이 현기증을 일으켜 속이 메스꺼워졌다고 호소한 사건에서, 이달 2일 보건소가 잔류 팥고물을 조사하여 유해 물질인 톨루엔과 초산에틸을 검출했다고 밝혔다. 팥죽은 시즈오카에 소재한 회사가 수입한 중국제이며, 시는 회사로부터 상품의 수입 시기나 유통경로를 청취하는 것과 동시에 농약 등이 팥죽에 혼입하지 않았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시에 의하면 남성의 집에 남아 있던 팥죽에서 톨루엔 0.008 ppm, 초산에틸0.16 ppm가 검출되었다. 또 가까이의 슈퍼에서 팔리고 있던 팥죽으로부터도 톨루엔 0.008~0.010 ppm, 초산에틸 0.11 ppm~0.28 ppm가 검출되었다. 먹은 남성은 팥죽 봉지를 버렸기 때문에 어디의 슈퍼에서 샀는지는 알 수 없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