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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中 법원, 자국산 '짝퉁차' 고소 기각 △중국산 '짝퉁차' 페리(peri, 上)와 피아트의 팬더(panda, 下) 28일, 중국 석화장(石花荘)의 중간 인민재판소는 자국의 장성기차(그레이트 월)가 피아트(Fiat)의 의장권을 침해하고 있지 않다고 하여 피아트의 고소를 기각했다. 동시에 재판소는 패소한 피아트에게 재판 비용 1,291달러의 지불을 명했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메이커 피아트는 장성의 소형차 '페리'(Peri)에 대하여, 자사의 소형차 '팬더'와 아주 유사하다며 이탈리아 토리노 및 중국의 법원에 고소하였다. 7월 18일에는 이탈리아 토리노 법원이 페리가 팬더의 의장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하여 페리가 이탈리아에 수입되었을 경우 1대에 1만 5,000유로( 약 2,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을 결정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더보기
중국 경품 이벤트로 120명이 자동차에 키스 2007년 9월 29일, 차에 얼마나 길게 키스 할 수 있는지 겨루는 이벤트가 북경시의 쇼핑센터에서 열려 120명의 참가자가 우승 상품 7만元(약 852만원)상당의 신차를 목표로 서로 경쟁했다. 이벤트는 29일 정오에 스타트, 120명이 6대의 차에 일제히 키스를 하는 기묘한 광경이 되었다. 룰은 간단하다. 차에 붙여진 입술 모양에 키스, 그 시간을 서로 경쟁해 입술이 떨어진 시점에서 실격이 된다. 7 시간마다 10분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4시간이 경과한 오후 4시의 시점에서 50명 남짓의 참가자가 탈락, 그 후도 실격자나 탈락자가 속출해, 오후 11시 반에는 39명까지 좁혀졌다. 주최자에 의하면 24시간이 경과해도 우승자가 정해지지 않았을 경우 난이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레코드차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