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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먹이 못받은 원숭이,관광객 절벽서 밀어 2월 1일자 중국 사천성의 '화서 도시보'는 올해 구정월 휴가중 흉포한 원숭이에 습격당한 불운한 등산객의 뉴스를 전했다. 1월 28일, 사천성 여주시에 거주하는 남성 라(羅, 54)씨는 친척과 함께 성도의 관광지인 서령설산(西嶺雪山)을 방문했다. 1시간 반 정도 오른 오후 1시쯤 산의 길이 좁아지고 가파른 계단이 나왔으며 그곳은 많은 등산객으로 혼잡하였다. 거기에 돌연 10여마리의 원숭이 무리가 출현해 등산객에게 먹이를 졸랐다. 당시 라씨는 손에 음식이 든 봉투를 들고 있었는데 이것을 노린 1마리의 큰 원숭이가 돌진해 왔다. 이에 라씨가 원숭이를 밀치자 화낸 원숭이는 라씨의 배후로 다가가 양손으로 그를 밀어벼렸다고. 라씨는 8m 아래에 떨어졌지만 아래에 자라고 있었던 대나무가 쿠션이 되어 얼굴이 긁힌 것.. 더보기
"중국 관광객 방문한 장소는 소독해야" 6월24일, 중국 대륙으로부터의 대만 여행이 해금 되는 7월을 앞두고, 이들을 받아 들이는 쪽인 대만의 대남시(台南市)의회에서 시 위생국장이 "대륙의 관광객이 전염병을 반입하는 것을 저지키 위해 그들이 다닌 장소는 모두 소독한다"고 발언했다. 중국의 「환구시보」가 전했다. 이에 대남시 의회의 림미연 의원은 "대륙의 관광객이 걸은 장소를 소독한다면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전염병 예방에는 임기응변적 대응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라고 비난했다. 국장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소독은 각 관광지나 관광 시설과 협력해 실시하는 것이며 대륙의 관광객이 '다닌 장소'는 아니고 '방문하는 장소'의 소독을 강화한다고 하는 의미"라고 변명했다. 또한 "대만을 방문하는 대륙의 관광객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높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