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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지

'프로거지' 주의, 中거지 8할이 가짜 거리의 8할은 가짜 거지―중국의 호북성 무한시에서 노숙자 지원 활동을 실시하는 구조관리센터가 시민에게 '프로거지에 속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현지지 초천도시보(楚天都市報)가 17일자로 전했다. 동센터는 거리에서 구걸하고 있는 노숙자를 지원 시설에 입소시키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의 책임자인 장엄(庄厳) 씨는 "(거지의)8할 이상은 가짜다. 돈벌이를 위해 위장한 프로의 거지"라고 이야기한다. 장씨에 의하면 그들의 구걸 수법은 다양하다.“소도구”로서 빌려 온 어린이를 데리고 "병에 걸린 아이를 도와 주세요"라고 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납골함을 옆에 두고 "아버지의 장례비를 지불할 수 없다"며 동정심에 호소한다고. 또한 다리가 부자유스러운 체를 하는 패턴도 있으며 더러운 옷차림을 한 7~8세의 여.. 더보기
중국, 자식을 거지로 月 6만원에 임대 〈자료사진 : 청도시 길거리의 아이.〉 안휘성 태화현에 있는 부부가 3개월간 타인에게 빌려줘 구걸을 하게 하고 있던 아이를 되찾기 위해 요녕성 호로도시까지 찾아왔다고 11일 북국망이 전했다. 12월9일, 요녕성 호로도시의 대로에서 여성 2명이 "아이를 돌려줘!" "돌려주지 않는다!"라며 싸우고 있었다. 2명의 곁에는 30세 전후의 남성과 아이가 1명 있었다. 한쪽의 여성이 "아직 기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돌려주지 않아! 임차료는 제대로 줬지 않은가?"라면 한편의 여성은 "돈은 갚을테니까, 아이를 돌려줘!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거야!"라며 100元 돈뭉치를 꺼내 전했다. 여성은 돈뭉치를 받고 아이를 남겨 떠났다. 사정을 물어보면 여성은 34세, 함께 있던 남성은 남편으로 36세. 안휘성 태화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