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잠수함

美, 중국 대항 원자력 잠수함 추가 건조 ▲버지니아급 원자력 잠수함 미국이 태평양에서 해군력 증강을 진행시키는 중국의 움직임에 대항해 잠수함 전력 확충에 나섰다. 중국이 동남아의 중요한 해상 교통로(시레인)를 마주보는 남지나해 - 해남도에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기지를 건설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된 것이 배경으로 보이며 태평양의 패권을 둘러싼 미국-중국의 각축이 격화할 우려가 강해지고 있다. 미국 하원 군사 위원회는 5월 14일, 최신예 버지니아급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의 건조를 위해 7억 2200만 달러(약 7,300 억원)를 2009년도 예산에 추가 계상할 것을 승인했다. 버지니아급 원자력 잠수함은 현재 주력인 LA급의 후계함으로, 04년 이후 4척이 취역된 상태. 2010, 11년에도 각 1척을 건조 예정이었지만, 이번 예산 추가로 건조수는 연.. 더보기
군사기술 훔치려던 중국인, 징역 24년 판결 미국서 스텔스및 잠수함 기술 훔치려던 중국인, 징역 24년 판결 24일, 직장인 미국 군수기업으로부터 얻은 해군 기술 정보를 중국에 건네었다고 해서, 산타 아나 연방법원은 연방법 위반등의 죄로 중국계 미국인 치 마크 피고(67)에게 징역 24년 5월을 명했다. 판결은 마크 피고가 장기에 걸쳐 중국 정부에 정보를 건네주고 있었다고 인정하였으며 피고는 항소할 방침이다. 공판 자료에 의하면, 피고는 미 해군의 일을 하청받는 기술자로서 근무하였다. 05년 10월, 회사로부터 훔친 군사정보를 CD에 복사해, 이것을 피고로부터 받은 남동생 부부가 중국으로 떠나려던 중 LA공항에서 체포되었다. CD에는 미 해군의 핵추진 시스템에 관한 데이터가 기록되어 있었으며, 피고의 자택에서는 차세대 구축함 개발이나 잠수함의 정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