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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해방군

중국 인민해방군 '쿠데타' 발생? 중국의 인민해방군내에서 “쿠데타”라고 불러야 할 사태가 발생하고 있었던 것이 6일 중국 정부의 내부 증언으로 밝혀졌다. 인민해방군은 지역마다 7개의 군구로 나누어져 있는데 북경, 남경이라는 최대중요군구에서 2월 중순, 젊은 군인들이 「대만과 즉시 개전 할 것」 이라는 자신의 피로 쓴 실명 연판장을 상층부에 제출, 군의 시급한 궐기를 재촉한 것이다. 중국을 당황하게 한 것은, 수백km 떨어진 양 군구의 젊은이가 미리 말을 맞춘 것 같이 동시에 같은 상주를 한 것이다. 중국은 군의 권력 견제를 위해 군구간의 제휴를 절대 금지하고 있는 실정이라, 이것을 뛰어 넘을 정도의 유력자가 암약한 것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대만의 독립 저지를 위해서라면 무력행사도"라는 주장은 당국의 방침이기 때문에 젊은 군인들이 폭.. 더보기
중국 인민 해방군의 부패 심각, 감독 강화 중국 인민 해방군은 15일까지 군사비 횡령을 막기 위한 경리 감독 강화책을 전군에 전했다. 특히 군비 조달비등의 횡령을 엄하게 경고하고 사용 용도의 일부 공개도 지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적되어 온 '군대 내부의 심각한 부패' (북경의 외교 당국)에 군지도부가 무거운 허리를 올렸다. 15일자 중국지 해방군보에 의하면, '군대 경비 사용 관리에 대한 감독 강화'를 내건 이 대책은 조달비 외에 (1)군비 프로젝트비 (2)군관계자의 생활비 (3)군관련 사업비 (4)공산당 관계비를 들어 '절대 회계 조작을 할 수 없는 성역'이라고 강조한다. 실제 위반했을 경우 당사자에 더해 경리 감사의 담당자도 처벌 대상으로 한다고 경고했다. 횡령이 조직 모두라면 '(관계 당국의) 주요 간부 책임도 추궁한다'라고 명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