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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함

日최신 이지스함, 항해중 어선과 충돌 19일 오전 4시경, 일본 치바현 남쪽 약 40킬로의 태평양에서 해상 자위대의 이지스 호위함 '아타고'(7700톤)가 어선과 충돌했다. 어선은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며, 부상자나 기름 유출 유무는 불명. 충돌 연락은 19일 오전 4시 7분쯤 이지스 함 아타고가 무선으로 전해 왔다. 상대의 어선은 선체가 2개로 갈라졌으며 승무원의 안부는 불명. 아타고는 작년 봄에 취역한 해상자위대 최신예 이지스 함이다. 승무원은 약 300명이며 고성능 레이더-로 탐지한 적의 공격기나 미사일등의 정보를 순식간에 처리, 10개 이상의 목표를 동시에 대처할 수 있다. (교도통신) 더보기
중국의 이지스함 시찰, 미국 항의로 중지 〈자료사진 : 7250톤급 이지스함 '기리시마'〉 일본과 중국의 방위 교류 일환으로 일본에 기항한 중국 해군의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기리시마'의 시찰이, 계획을 안 주일미군등의 항의로 중지된 것이 29일 밝혀졌다. 미국측이 방위 기밀 누설의 가능성을 염려했기 때문으로 계획은 보급함 시찰에 변경될 예정이다. 해상자위대와 중국 해군의 상호 함정 방문은 8월 일중 방위상 회담에서 정해져 중국의 미사일 구축함 '심천'이 일진으로서 28일 도쿄 하루미 부두에 입항했다. 이 함정은 12월 1일까지 체재 예정으로 중국의 희망에 의해 함정 지휘관등 간부 수십명이 30일 오전 해상자위대 요코스카 기지 방문시 이곳을 모항으로 하는 '기리시마'를 시찰 예정하고 있었다. 여러 관계자의 증언에 의하면 28일 시찰 계획을 안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