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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범죄

日무차별살인범,"게임 끊기 위해 살인" 이달 23일은 일본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의 역에서 일어난 무차별 살인 사건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이다. 한편 본 사건의 용의자가 ANN(TV 아사히)의 단독 취재에서 범행의 동기를 밝혔다. 피고 카네가와 마사히로(金川真大, 25)는 작년 3월, 전철역에서 흉기를 휘둘러 회사원 남성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죄 등을 추궁당하고 있다. ANN은 지금까지 구치소에 있는 카네카와와의 면회나 편지 교환을 계속해 왔는데, 그 안에서 카네가와는 "작년은 재미있는 게임이 발매될 전망이 없어 (범행당시)지금이라면 게임을 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범행의 동기를 분명히 했다. *카네가와는 게임을 매우 좋아하며, 몇년전에는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DOAX' 게임대회에서 준우승한 적도 있었다. 살인 2개월 전 .. 더보기
'원조 오타쿠'미야자키,사형 집행 17일, 80년대 말 4명의 유치원생을 연쇄 살인해 일본 열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미야자키 츠토무(宮崎勤)(45)에게 사형이 집행되었다. 사건을 통해 여아에게의 집착심, 애니메이션 등의 비디오 테잎을 대량으로 쌓아둔 자택의 모습이 밝혀져 당시는 아직 진기했던 「로리타」 「오타쿠」라는 말이 세간에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체포 후도 이러한“기행”은 변함없었고, 변호인등과의 접견에서도 기묘한 언동을 반복하여 사회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미야자키가 범행 당시 살고 있던 자택은 도쿄에 있었다. 그의 방안에는 약 6000개의 애니메이션이나 특수 촬영의 비디오 테이프가 있었다. 자신의 방에서 사체를 절단 하였고, 자택 뒷마당에서는 사체를 태웠다. 아버지는 인쇄공장의 사장이자 월 4회 발행의 현지지를 발행하는 유복.. 더보기
"게임 오타쿠는 이기지 못하면 살의 품어" ↑살인자의 가방에서 나온 게임 '닌자가이덴 : 드래곤소드' 일본의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의 아라카와오키역 주변에서 8명이 살상된 사건. 범인 카네카와(金川, 24)의 본모습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이 히키코모리 살인 게이머는, 중학교 졸업 문집에 사카모토 료마의 시를 쓸 정도로 그를 좋아했다. 고등학교에서는 전국 대회에 출전할만큼 궁도에 열중했지만, 부의 은퇴 무렵부터 사람이 바뀌었다고 한다. "목표를 잃은 것 같고, 반에서 혼자만 취직처가 정해지지 않은 채 졸업했다. 그리고 집에 틀어박히게 되었다"(출신 고교 관계자) 이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올 1월에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고 부엌칼을 구입. 잔인한 범행에 이르렀다. 심리학자 오다 스스무씨는 이렇게 말한다. "방에 틀어박혀 게임에 빠지는 사람은, 이.. 더보기